KLPGA투어, 60타대 지니 카지노 代 끊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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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70.43타 1위
조아연 0.09타 차 추격
간발의 차 경쟁 속 평균지니 카지노 60타대 '실종'
조아연 0.09타 차 추격
간발의 차 경쟁 속 평균지니 카지노 60타대 '실종'

19일 기준 최혜진(20)이 70.43타로 평균지니 카지노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조아연(19)이 70.52타로 2위, 이다연(22)이 70.60타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지영(23)이 70.70타로 4위, 장하나(27)가 70.87타로 5위다. 1~5위가 0.2타 내로 촘촘히 붙어 있다. 한 번만 ‘삐끗’해도 뒤바뀔 수 있는 격차다.

올해 4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최혜진의 평균지니 카지노가 치솟은 이유는 잦은 해외 출전에 따른 컨디션 난조와 부족한 출전 대회 수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혜진은 아직 10개 대회가 남은 가운데 이미 17경기를 소화했다. 전인지와 박성현의 출전 경기 수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시즌 종료까지 2017시즌 이정은의 출전 대회 수에 육박하는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달과 이달 초 2주 연속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과 여자브리티시오픈에 모두 출전하는 등 해외 투어 대회를 뛰며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

경기가 나흘간 열리는 만큼 조아연에겐 최혜진과의 격차를 좁히거나 뒤집을 절호의 기회다. 다만 부진할 경우 ‘양날의 검’이 돼 돌아올 수도 있다. 4위 박지영과 5위 장하나 역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도의 딸’ 김효주(24)도 모습을 드러낸다. 김효주는 에비앙챔피언십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 LPGA지니 카지노에서 14개 대회 중 8개 대회를 톱10으로 장식하며 물 오른 실력을 뽐내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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