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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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토스 카지노가 19일 하루동안 파업을 한다.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점포를 폐점하고 매각하려 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국 80여개의 지부에서 참여한 마트토스 카지노 홈플러스 지부 조합원들이 파업에 나선다. 홈플러스 토스 카지노는 전체 직원 중 30%가량(본사 내근직 제외)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토스 카지노는 고용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것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홈플러스측은 본사 인력을 점포에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안혜원 토스 카지노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