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재명, 카지노 쪽박걸 되기 전 일 묻지 말라는 얘기로 들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전 대표는 이날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 지사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원래 카지노 쪽박걸은 국가의 얼굴이고 카지노 쪽박걸의 가족 또한 국가의 얼굴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것, 국민 다수가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은 들추어내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카지노 쪽박걸보다 아래인 총리가 되기 위해서도 이틀 동안 청문회를 받았는데 심지어는 며느리 성적 증명서 내놔라, 그런 얘기까지 들었다”고 강조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 카지노 쪽박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