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카지노사이트 8조 뚫은 LG생건…4분기 실적은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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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작년 카지노사이트·영업익 17년 연속 성장…카지노사이트 8조 돌파
4분기 카지노사이트·영업익은 역성장
4분기 카지노사이트·영업익은 역성장

작년 카지노사이트·영업익 17년 연속 성장…사상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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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브랜드 '후'의 카지노사이트이 12% 성장해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뷰티 시장 내 럭셔리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천율단', '환유' 등 초고가 라인업을 보강한 결과다. 다만 기대를 모으던 브랜드 단독 카지노사이트 3조원 달성은 좀 더 미뤄지게 됐다. '오휘', 'CNP' 등의 카지노사이트도 8% 이상 성장했다.
LG생활건강은 "주요 시장의 소비 둔화와 경쟁 심화로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 원칙에 기반한 사업을 전개하며 뷰티(화장품), HDB(생활용품), 리프레쉬먼트(음료)의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카지노사이트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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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 '역성장'…"국내 면세점서 차질"

화장품 사업부인 뷰티 부문 카지노사이트과 영업익이 두 자릿수 후퇴한 게 발목을 잡았다. 카지노사이트과 영업이익은 13.9%, 16.9% 감소한 1조1403억원, 1873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 최대 소비 행사인 광군제에서 호실적을 거두며 브랜드 파워를 재입증했으나 국내 사업에서 차질을 빚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중국 보따리상인 ‘따이궁’이 국내 면세점을 사실상 독점한 상황에서 실적에 문제가 생겼다는 진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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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HDB는 '피지오겔', '닥터그루트' 등 데일리 뷰티 프리미엄 브랜드 호조로 카지노사이트과 이익이 각각 18.5%, 102%씩 성장했다. 리프레쉬먼트 사업부의 경우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에도 주요 브랜드 호실적으로 카지노사이트과 이익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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