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업계에 따르면 카지노 민회장는 미국 파트너사인 바이오젠이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49% 전량을 매입하기로 했다. 삼성은 2012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개발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세우면서 바이오젠 손을 잡았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은 카지노 민회장가 50%+1주, 바이오젠이 50%-1주를 보유하고 있다.
카지노 민회장는 바이오젠 보유 지분 전량을 2조7652억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