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PI 앞둔 카지노 미국, 장 초반 1% 상승…2470선서 거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목별 차별화 장세 전망"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카지노 미국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39포인트(0.95%) 오른 2476.09를 기록하고 있다.
ADVERTISEMENT
증권가는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 대외 이벤트 변수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큰 가운데 이날 우리 증시가 개별종목 재료에 따른 차별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중 일본중앙은행 차기 총재 후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며칠 전 보도를 통해 인사가 공개되면서 외환시장이 변동성을 보이기도 했는데 어떤 사람이 후보로 인선되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라며 "인선되는 후보에 따라 외환시장이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ADVERTISEMENT
더불어삼성전자정기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총 시즌이 왔다는 점도 관건이다.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10종목들은 전부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1.43%),LG에너지솔루션(0.96%),SK하이닉스(1.99%),삼성바이오로직스(0.25%),삼성SDI(2.07%),LG화학(1.49%),NAVER(1.79%) 등이다.
ADVERTISEMENT
시총 10종목들을 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다.에코프로비엠(0.94%),셀트리온헬스케어(1.03%),엘앤에프(2.37%),카카오게임즈(1.09%),HLB(1.02%),펄어비스(1.32%) 등이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1.47%)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3원 내린 1273원에 출발했다.
신민경 카지노 미국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카지노 미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