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카지노 칩 활용력 필수…전직원 카지노 칩CE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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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장
복지 사각지대·응급안전 등
'현장 친화적' 정책 수립에
데이터·카지노 칩 적극 활용해야
카지노 칩CE, 데이터 중요성 깨닫게 해
다른 정부 부처에도 응시 장려
복지 사각지대·응급안전 등
'현장 친화적' 정책 수립에
데이터·카지노 칩 적극 활용해야
카지노 칩CE, 데이터 중요성 깨닫게 해
다른 정부 부처에도 응시 장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선 공무원의 카지노 칩 활용 역량을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직원들에게 카지노 칩 역량을 평가하는 카지노 칩CE(카지노 칩 Certificate for Everyone) 응시를 권하는 등 공공 부문의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이터 결합해 ‘핀포인트’ 정책 마련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작년 9월 대통령실 직속으로 출범한 조직이다. 지난 4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정부 시스템을 연계·통합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을 공개했다. 고 위원장은 고건 전 국무총리의 아들로 1994년 동영상 압축 기술 업체인 바로비젼을 창업해 2008년까지 대표를 맡았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을 거쳐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회장을 지냈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디지털플랫폼 정부 태스크포스(TF) 팀장으로 활동했다.고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두 가지 측면을 강조했다. 하나는 국민이 정부 서비스를 불편 없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담당하는 정부 부처에 따라 여기저기 흩어진 공공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2026년까지 1500여 종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게 목표다.
다른 한 측면은 데이터를 통합해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것이다. 고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는 원인 가운데 하나는 대상자의 주소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인데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결합하면 실제 주소지를 찾아낼 수 있다”며 “정확한 데이터가 있다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업을 핀포인트로 도와줄 수 있는 정밀한 정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응급 안전, 복지 사각지대, 교통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카지노 칩를 적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실적으로 1~2년을 주기로 카지노 칩의 담당 분야가 바뀌는 순환 보직 관행이 계속되는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하다. 그는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이 정착되면 새 보직을 맡아도 과거 정책이 어떤 이유에서 만들어졌는지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칩 데이터 활용 능력 필수”
초거대 카지노 칩 기술을 가진 국내 정보기술(IT) 기업과 협력해 정부 데이터를 학습한 자체 초거대 카지노 칩도 구축할 계획이다. 공개된 법령, 보도자료 등은 물론 내부 정보까지 활용해 공무원이 정책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프라이빗 카지노 칩다. 그는 이 같은 시스템이 공무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고 위원장은 “공무원들이 정책을 만들 때 과거 정책의 경과, 해외 사례 등을 조사하는 데 시간이 들어간다”며 “정부 데이터를 학습한 초거대 카지노 칩를 만들면 이런 부분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지노 칩를 이용해 책상 앞에서 시간을 아끼면 현장에 나가 데이터를 확인해 훨씬 현장 친화적 정책을 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정착을 위해선 공무원의 카지노 칩, 데이터 활용 능력이 필수라는 게 고 위원장의 설명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전 직원이 최근 카지노 칩 평가 시험인 카지노 칩CE에 응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는 “직원들이 시험을 준비하면서 데이터가 왜 중요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카지노 칩해야 할지 방향을 잡았다는 게 가장 큰 소득이었다”며 “다른 정부 부처도 이런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장려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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