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카지노 노말, 아무것도 하지 마라…자기 말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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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노말 "활동 않겠다는 발언 철회한 적 없어"
"영부인 역할 하고 싶으면 국민 동의 구해야"
"영부인 역할 하고 싶으면 국민 동의 구해야"

탁 전 비서관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 여사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회색 마크' 인증을 받기 위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자 "김 여사 문제는 본인이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활동을 카지노 노말 않겠다고 모든 국민들 앞에서 얘기했다"며 "김 여사 문제는 명료한 결론이 이미 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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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데 그걸 안 하면 카지노 노말 하면 안 된다"며 "부산 엑스포를 홍보하는 열쇠고리인가 에코백에도 본인이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저는 무슨 자격으로 참여한 건지 생각이 든다. 그냥 대통령의 부인일 뿐이다. 그 디자인은 아마 공적인 업무였을 거고 전문 디자이너들이나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 했다.

앞서 김 여사는 2021년 12월 26일 대선 정국에서 허위 이력 의혹이 불거지자 대국민 사과에서 "남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야권에서는 이 발언을 두고 그간 김 여사의 모든 대외 활동을 싸잡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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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성 카지노 노말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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