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휴젤
사진 제공=휴젤
휴젤은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사진)이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은 기존 제품인 ‘리얼 히알루로닉 원데이키트’의 솔루션 앰플 용량을 100배 늘린 대용량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고순도 히알루론산 성분 ‘Real HATM’ 및 초저분자부터 고분자까지 9중으로 조합된 히알루론산(HA)이 함유됐다. 보습감, 피부결 개선, 수분 장벽 강화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품이다.

휴젤에 따르면 이 제품은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 및 ‘리얼 히알루로닉 100 토너’와 함께 사용 할 경우 보습 개선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크림과 병행했을 때 수분 함유도가 1분 내로 증가하고 속보습은 약 100시간 동안 지속됐다. 토너와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 수분밀도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휴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웰라쥬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