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카지노 양상수을 진행한 한 신축 단지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GS건설
지난해 말 카지노 양상수을 진행한 한 신축 단지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GS건설
올해 민영 아파트(민간카지노 양상수 및 민간임대) 카지노 양상수 물량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7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3분기까지 전국 민영 아파트 공급 카지노 양상수은 11만3103가구로 집계됐다. △1분기 28,908가구 △2분기 34,725가구 △3분기 49,470가구 등이다.

지난해 말 조사한 연내 총계획물량(258,003가구, 월 미정 단지 포함)의 44% 수준이다. 3분기는 장마, 휴가철 등 통상 카지노 양상수 비수기에 속하지만, 올해는 1, 2분기 대비 공급량이 가장 많았다.
올해 민영아파트 카지노 양상수 계획물량 및 실적 추이 사진=부동산R114
올해 민영아파트 카지노 양상수 계획물량 및 실적 추이 사진=부동산R114
집값 회복세로 매수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상반기 이월된 단지들이 카지노 양상수을 진행했고 수도권 정비사업지와 지방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공급되며 당초 3분기 계획물량(3만8697가구)보다 1만 가구 더 많이 공급됐다.

연말까지 약 8만여가구가 카지노 양상수할 예정이다. 1~3분기 카지노 양상수 실적과 합치면 올해 총공급량은 20만가구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20만281가구 이후 10년 만에 민영아파트 최저 물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청약 훈풍에 힘입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내 막바지 카지노 양상수이 몰릴 수 있으나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은 단지별 선별 청약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계획 카지노 양상수을 차질 없이 공급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송렬 카지노 양상수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