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주가 상승 이끌만한 뚜렷한 동력 없어…투자의견 '중립'"-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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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권사 안재민 연구원은 "NHN은 게임, 결제, 클라우드,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주가를 견인할 실적이나 모멘텀 하나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신규 게임 성과, 큰 폭으 실적 개선 등 시장에 무엇인가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회복을 기대했던 커머스 사업도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며 "페이코 사업은 올해부터 삼성페이와의 제휴 종료로 거래대금은 감소하겠지만 손익에는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4분기 NHN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전년 대비 2.8% 늘어난 103억원으로 전망했다. 증권사 추정치 평균 221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봤다. 매출액은 8.4% 증가한 6076억원으로 추정했다.
진영기 카지노 룰렛 확률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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