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은 어떻게 수백 미터 위로 올라갈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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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만드는 기술 이야기
369만 유튜버가 쓴 대중 공학서
평범한 일상은 공학 기술의 집약체
369만 유튜버가 쓴 대중 공학서
평범한 일상은 공학 기술의 집약체
![타워크레인은 어떻게 수백 미터 위로 올라갈까? [서평]](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01315.1.jpg)
건물, 다리, 터널, 도로, 통신망….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인프라는 현대 건축 및 공학 기술의 집합체다. 최근 나온 신간 <도시를 만드는 기술 이야기는 우리 주변을 둘러싼 도시 인프라의 원리와 구조를 어렵지 않게 풀어낸 대중 공학서다.
이 책의 저자 그레이디 힐하우스는 토목공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구독자 약 369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프랙티컬 엔지니어링'을 운영하며 대중을 상대로 공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상을 제작해 왔다.
![타워크레인은 어떻게 수백 미터 위로 올라갈까? [서평]](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01308.1.jpg)
![타워크레인은 어떻게 수백 미터 위로 올라갈까? [서평]](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07129.1.jpg)
책 속에 삽입된 다채로운 그림 자료도 이해를 돕는다. 글로 설명된 과학 기술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표현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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