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추격전 벌인 50대 난폭 운전자…바퀴에 실탄 쏴 검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 운전자 A씨 차량에 실탄 각 1발씩 발사 후 검거
"A씨 심신 미약 가능성…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 중"
"A씨 심신 미약 가능성…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 중"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난폭운전 혐의 등으로 A(5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DVERTISEMENT
A씨는 차량을 세우라는 경찰 요구에 응하지 않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서김제 나들목까지 달아났다.
도주 과정에서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경찰은 A씨가 경찰의 하차 지시를 거부하자 차량 문을 강제로 개방해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가 음주나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ADVERTISEMENT
경찰은 A씨가 심신미약 상태로 운전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유지희 카지노 추천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 카지노 추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