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모교도 '손절'…'트바로티 집' 현판 결국 철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 김천예술고등학교는 교내 쉼터의 누각의 '트바로티 집' 현판과 김 씨 관련 사진 등을 지난 28일 철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천예고 관계자는 "어제 트바로티 집 현판을 비롯한 김 씨와 관련된 것들을 모두 제거했다"며 "트바로티 집이었던 누각은 학생 쉼터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시 김천시에 설치된 '김호중 소리길'에 대해서도 철거와 존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으나, 김천시 측은 아직 철거 여부에 관해 결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카지노 꽁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 카지노 꽁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