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카지노 꽁머니 지급, 美 진출 앞두고 "용기가 생기는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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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카지노 꽁머니 지급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용기가 생기는 도시락'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카지노 꽁머니 지급가 학폭 의혹이 불거진 후 활동을 중단하면서 사과문을 게재한 후 9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고,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는 점에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카지노 꽁머니 지급가 학창 시절 일진 모임에 속해 있었고,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했다. 카지노 꽁머니 지급는 일진 활동을 부인하며 학폭에 가담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후 지난 4월 소속사 측은 "카지노 꽁머니 지급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양측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달에는 미국에 머물며 다수의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와 미팅을 진행했고, 긴밀한 논의 끝에 연기자 매니저 미아 조(Mia Cho)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카지노 꽁머니 지급는 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 이정재 등이 소속된 CAA, 이완 맥그리거, 산드라 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에이전트를 맡은 UTA를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아담 샌들러, 크리스찬 베일 등 세계적인 배우 및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속해있는 WME 등 글로벌 에이전트와도 협업을 예고해 화제가 됐다.
김소연 카지노 꽁머니 지급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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