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이 고소한 김정식, 與 청년 최고위원 출사표…나경원도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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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사설 카지노;중도를 향해 무작정 좌향좌하는 정당이 아닌, 새 시대에 맞는 비전과 가치를 제시하겠다사설 카지노;며 사설 카지노;더 많은 국민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사설 카지노;고 했다.
김 전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당 정체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설 카지노;국민의힘은 급진적이고 폭력적이며 비도덕적이기까지 한 민주당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킬 최후의 보루사설 카지노;라며 사설 카지노;하지만 지금 국민의힘은 지지자들과 국민의 열망을 대변해 싸울 수 있는 정당인가사설 카지노;라고 반문했다.
이어 사설 카지노;이념과 가치, 정치적·역사적 명분을 포기하며 땜질해가듯 선거를 치렀고, 표 구걸을 위해 중도·수도권·청년으로 임의 설정된 틀 안에서 마치 그 어디쯤을 좇으면 답이 나오는 듯 좌향좌만 거듭했다사설 카지노;며 사설 카지노;이제 '중도 확장'이라는 명분으로 당의 정체성까지 바꾸려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사설 카지노;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전 대변인은 사설 카지노;대전에만 있는 빵집 '성심당'은 전국 수천 개 매장을 지닌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더 높은 영업이익을 내고, 전국 많은 국민께 사랑받는다사설 카지노;며 사설 카지노;바로 정체성을 잃지 않고 발전했기 때문사설 카지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설 카지노;만약 우리가 '서서 죽느니 무릎 꿇고라도 살겠다'는 비겁한 생존을 또다시 이어간다면, 우리와 우리 미래 세대는 위대한 번영과 개인의 자유를 잃고 노예의 길로 들어설 것사설 카지노;이라며 사설 카지노;순수한 열정과 애국심을 가진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어갈 미래 100년을 설계해내겠다사설 카지노;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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