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7억 넘게 뛰었다…'가장 비싼 카지노 입플' 정체 봤더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래미안원베일리, 3년 새 7억 껑충
"카지노 입플은 전고점 돌파"
서울 상위 10위 카지노 입플 평균 거래가 37억9500만원
2021년 36억8000만원 넘어…회복률 103.1%
"카지노 입플은 전고점 돌파"
서울 상위 10위 카지노 입플 평균 거래가 37억9500만원
2021년 36억8000만원 넘어…회복률 103.1%

우대빵부동산은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올해 서울 최고가 매매 카지노 입플 가격을 집계한 결과 2021년 기록한 최고가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서울 최고가 매매 카지노 입플 상위 10곳의 평균 가격은 37억9500만원으로 나타나 2021년 36억8000만원 대비 103.1%를 기록했다.
개별 카지노 입플로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가 가장 비싼 카지노 입플로 꼽혔다. 지난달 42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2021년 34억9600만원에 비해 약 7억5400만원 올랐다.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전용 84㎡도 지난 3월 40억원에 팔렸다. 2021년 35억원에서 3년 새 5억원 뛰었다.
같은 기간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전용 84㎡는 37억5000만원에서 40억5000만원으로 3억원 올랐고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도 38억원에서 39억원으로 1억원 상승했다.

과천시 별양동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전용 84㎡도 올해 18억원에 거래되며 2021년 실거래가 18억8000만원과 차이를 좁혔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봇들7단지엔파트' 전용 84㎡는 올해 18억5000만원에 손바뀜돼 2021년 19억원에 근접했다.

지방 광역시의 경우 광주가 9억600만원에서 8억1600만원으로 90%의 회복률을 기록했다. 울산이 9억9800만원에서 8억6800만원으로 87%, 대전이 11억7200만원에서 9억9200만원으로 84.6%의 회복률을 보였다. 대구는 14억3500만원에서 11억4500만원으로 79.8%, 부산은 15억7900만원에서 12억1300만원으로 회복률이 76.9%에 그쳤다.
이창섭 우대빵부동산 대표는 "최고가 카지노 입플 거래 가격은 그 지역 주택시장에 순차적으로 영향을 준다"며 "매매가격 흐름을 유심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카지노 입플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 카지노 입플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