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 싸움'에도 컨벤션 효과…국힘 카지노 게임율, 민주당 오차밖 따돌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리얼미터 조사 4.1%P 오른 42.1%
10주만에 민주당에 오차 밖으로
"비방전 카지노 게임층 결속에 미칠 효과 주목"
10주만에 민주당에 오차 밖으로
"비방전 카지노 게임층 결속에 미칠 효과 주목"

2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7월 3주차 정당 카지노 게임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카지노 게임율은 이전 주(38.0%) 대비 4.1%포인트 오른 42.1%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은 1.0%포인트 낮아진 9.3%, 개혁신당 0.7%포인트 오른 5.0%, 새로운미래 0.1%포인트 하락한 1.4%, 진보당은 1.0%포인트 내린 0.8%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0.9%포인트 내린 7.0%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은 '합동연설회 폭력사태', '패트 공방' 등 한-반한 간 신경전 격화 속에서 카지노 게임율이 40%선 진입했다"며 "당대표 후보간 비방·폭로전이 '컨벤션 효과' 이후 카지노 게임층 결속에 미칠 여파를 충분히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탄핵 공세를 이어가는 한편, 쟁점 법안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민주당은 상대적으로 적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송종현 카지노 게임닷컴 뉴스국장 scream@hankyung.com
ⓒ 카지노 게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