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본사에 사설 카지노 오픈…"현장 상시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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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담당 2명 사설 카지노 상주
필요시 현장에 직접 관여해 사설 카지노사고 예방
필요시 현장에 직접 관여해 사설 카지노사고 예방

사설 카지노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설 카지노에는 안전보건 담당 고정 인력 2명이 상주해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현장에서 놓친 위험 요소를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사설 카지노는 개인 PC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대우건설 경영진과 안전 담당 임직원, 각 사업본부 현장 PM 등 100여명의 본사 임직원들이 개인계정을 통해 상시 열람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사설 카지노에서 발견된 현장 위험 관련, 협력회사의 조치 지연 혹은 지시사항 불이행 시 안전품질본부 담당자가 직접 개입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업무 절차를 정립했다.
대우건설은 중장기적으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을 도입해 경계선 침범, 화재, 사설 카지노모, 사설 카지노벨트 미착용 등을 사전에 감지해 알리는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자체 사설 카지노 관제 플랫폼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급박한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전 구성원의 작업 중지 권리를 대폭 확대했다. 그 결과 올해만 7월까지 약 7만5000건에 달하는 작업중지권이 발동됐다.
현장 사설 카지노 지원 핵심 조직인 사설 카지노품질본부 산하 지역사설 카지노팀도 7월 중순부터 기존 중부, 남부권역 2개 팀에서 서부지역 사설 카지노팀을 추가한 3개 팀으로 조직이 확대 개편해 대우건설 현장 구석구석을 관리할 전망이다.
대우건설 김영일 CSO는 "사설 카지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사 차원에서 사설 카지노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설 카지노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사설 카지노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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