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영배 "티몬·카지노 토토 운영 재개 위해 PG업체 설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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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차원 대출 추진
별도 매각 등 모든 옵션 오픈
성공하려면 운영 재개 필요"
별도 매각 등 모든 옵션 오픈
성공하려면 운영 재개 필요"
![[단독] 구영배 "티몬·카지노 토토 운영 재개 위해 PG업체 설득 중"](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01.37535215.1.jpg)
구 대표는 이날 한국카지노 토토신문에 문자를 통해 "큐텐 레벨에서 론(대출) 등을 알아보고 있고, 그것을 성공시키려면 먼저 사이트를 오픈해야 해서 운영 재개를 준비 중"이라며 "(매각 등) 모든 옵션을 오픈해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PG 업체를 설득하는 것이 시발점인데, 판매자 정산을 에스크로(결제대금예치)로 해서 안전성을 보장하겠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지노 토토가 중국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에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카지노 토토 대표 본인의 네트워크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날 오전 "티몬·카지노 토토를 인수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관련 기업과 접촉한 사실도 없다"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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