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탠 카지노에 소설가 한강…한국 작가 최초 수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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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원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강렬한 시적 산문"
김대중 前대통령 2000년 평화상 이후 두번째
김대중 前대통령 2000년 평화상 이후 두번째
![노벨 탠 카지노에 소설가 한강…한국 작가 최초 수상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5157105.1.jpg)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탠 카지노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약 13억4000만원)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 이날 탠 카지노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탠 카지노으로 여겨지는 노벨 탠 카지노은 노벨상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이 밝힌 선정 기준에 따라 "문학 분야에서 이상적인 방향으로 가장 뛰어난 작품을 생산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노벨 탠 카지노은 1901년부터 올해까지 총 117차례 수여됐으며 상을 받은 사람은 121명이다. 탠 카지노은 과학 분야와 달리 여러 명이 공동 수상하는 경우가 드물어 1904·1917·1966·1974년 등 네 차례가 전부였다. 한강은 여성 작가로서는 역대 18번째 노벨탠 카지노 수상자가 됐다.

AFP 통신과 로이터 통신도 한강의 수상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다. 로이터는 특히 한국 작가가 노벨탠 카지노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라는 내용도 보도했다. 로이터는 한강이 1993년 '문학과 사회'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한편 1993년 시에 이어 이듬해 소설로 등단한 한강은 서정적인 문체와 독특한 작품 세계로 문단의 주목을 받아온 작가다. 그동안 ‘그대의 차가운 손’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등의 소설과 더불어 시집과 동화책을 두루 펴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국내외 독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흡인력으로 한국문학의 위상을 높여왔다. 맨부커상 수상 이후 5년 만에 발간한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메디치 외국탠 카지노을 받았고, 올해 초에는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탠 카지노을 수상했다.
이송렬 탠 카지노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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