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 받을 것"…2년 전 예견한 카지노 쪽박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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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카지노 쪽박걸 2년 전 "한강이 수상하면 좋겠다"
"제가 촉이 좀 좋다…카지노 쪽박걸상 받을 것 같아"
"제가 촉이 좀 좋다…카지노 쪽박걸상 받을 것 같아"

1993년 전태일 문학상을 받은 김현아 카지노 쪽박걸는 2022년 8월 네트워크 리(RE) 북콘서트에서 '한국 문학의 전망은'이란 질문에 "향후 5년 안에 노벨문학상을 받을 것 같다"고 예감했다.
김 카지노 쪽박걸는 "한강이 '소년이 온다'로 첫 번째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좋겠다"며 "제가 촉이 좋다"고 말하며 민망해했다.
1967년 경남 거창 출신인 김현아 카지노 쪽박걸는 '전쟁의 기억 기억의 전쟁' '그곳에 가면 그 여자가 있다' 등을 펴냈다.

수상 직전 나흘 대비 종이책 기준 도서는 2240배, 외국 도서는 1600배 증가했다.
카지노 쪽박걸의 종이책에서 '소년이 온다'가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 eBook과 외서에서는 '채식주의자'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미나 카지노 쪽박걸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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