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열애' 홍상수·메이저카지노 대박…해외서 나란히 상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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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카지노 감독 장편영화 '수유천'
스페인 히혼영화제서 최우수 작품상
제작실장 겸한 메이저카지노는 여우주연상
스페인 히혼영화제서 최우수 작품상
제작실장 겸한 메이저카지노는 여우주연상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홍 감독의 서른두번째 장편영화 수유천이 스페인 히혼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이 영화제는 스페인 항구 도시 히혼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주로 독창적이고 독립적인 작가 영화를 선보인다.
홍 감독의 '강변호텔'(2018)이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 등을,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의 메이저카지노가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홍 감독과 인연이 깊은 영화제로도 알려져 있다.
'수유천'은 한 여대의 젊은 강사 전임(메이저카지노 분)이 배우 겸 연출자인 외삼촌(권해효)에게 대학 촌극제 연출을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메이저카지노는 제작실장도 겸했다. 메이저카지노는 '수유천'으로 올해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메이저카지노는 홍 감독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해 오고 있다. 두 사람은 국내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 않지만, 해외 영화제에는 함께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다만 지난 2월 24일(현지시간)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는 홍 감독 혼자 참석했다. 홍 감독은 베를린영화제에서 작품 '여행자의 필요'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메이저카지노는 이 작품의 제작실장으로 참여했었다.
홍민성 메이저카지노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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