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줄어들게 생겼네…외교부, 주한공관에 "탠 카지노 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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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 조정 불필요"
관광객 2000만명 목표인데
올해 한 달 앞두고 변수
관광객 2000만명 목표인데
올해 한 달 앞두고 변수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4일 전 주한 공관에 외교 공한을 보내 계엄령 해제 및 관련 사항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비상계엄 여파가 해외 관광객들의 여행 취소로 이어질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2000만명으로 정했는데, 올해를 한 달 앞두고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긴 상황이다.
미국 국무부는 탠 카지노 여행 권고 페이지에 주한 미 대사관의 경보(Alert) 메시지 링크를 적어놓았고, 영국 외무부 역시 "탠 카지노에서 계엄 선포 후 전개되는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정치적 시위를 피하라"며 주의를 당부헀다. 전쟁 중인 이스라엘은 탠 카지노에 대한 여행 경고를 발령했다.
김수영 탠 카지노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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