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정세에도 서울 부동산 끄떡없어"... ‘힐스테이트 등촌역’ 26일부터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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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우수한 학군, 브랜드 갖춘 아파트 인기 여전
서울 주요 입지 내 아파트, 가격 신고가 갈아치워
서울 주요 입지 내 아파트, 가격 신고가 갈아치워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과 서초, 경기 성남 판교 등 인기 지역의 주요 아파트 단지들은 신고가 거래가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대치동, 목동 등의 학군이나 경기 일산의 일부 인기 초·중·고등학교 근처 아파트들은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며 시장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학군지인 양천구 목동의 ‘목동롯데캐슬마에스트로’ 전용 59㎡는 이달 신고가인 10억6500만원에 손바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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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우리 카지노사가 시공한 브랜드 아파트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우리 카지노, 삼성물산, DL이앤씨 등 대형 우리 카지노사가 시공한 단지는 고급 마감재와 관리 체계가 돋보여 거래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수도권 주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보다는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경제적 악재가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입지와 환경, 학군, 브랜드 등 부동산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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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대 주산연 대표는 "탄핵이 집값이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거란 의견이 많은데 노무현 정부 당시에는 거의 영향이 없었고 박근혜 정부 땐 상승세가 완화하다가 다시 회복한 추세가 있었다"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더 빨리 나온다면 탄핵으로 인한 영향은 더 짧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도보권에 있어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부천 대장지구~서울 홍대 입구를 잇는 ‘대장홍대선’이 2030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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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조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가구 창고 제공 및 트랜스포밍 월&퍼니처(일부 타입 적용) 옵션도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지하 5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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