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계엄 정당' 주장 국힘인사들 내란선전죄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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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 특별위원회' 법률대책단장인 이용우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에서 카지노사이트;계엄이 정당했다고 하거나 내란 행위였다는 것을 부정하고, 대통령 탄핵소추를 반대하며 '탄핵이 곧 내란'이라는 식의 선전·선동이 난무하고 있다카지노사이트;며 카지노사이트;일괄 고발하겠다카지노사이트;고 말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특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카지노사이트;국민의힘 정치인과 유튜버 등을 포함해 약 10여명을 이르면 30일 고발할 것 같다카지노사이트;며 카지노사이트;국민의힘 지도부 인사 등 여권 주요 정치인이 포함될 것카지노사이트;이라고 예고했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사태 관련 진상을 조사하고 공익제보자를 보호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다음 주 발의하기로 했다.
특위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기소 내용에서 윤 대통령이 군 병력에 발포까지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신속한 체포와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김민석 특위 위원장은 카지노사이트;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윤석열 내각은 헌법재판관 임명 등 내란 심판 절차에 신속하게 협조하라카지노사이트;며 카지노사이트;공직자로서 국민들께 더 이상의 죄를 짓지 말라카지노사이트;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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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카지노사이트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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