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이어 카지노 잭팟 금액"혐의 인정 후 국적 박탈? 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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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잭팟 금액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도 신경 안 쓰고 그냥 넘어가려 하는데 자꾸 여기저기서 '이게 뭐냐'고 저한테 톡으로 보내주셨다"라면서 '유명 방송인 카지노 잭팟 금액, 혐의 인정 후 국적 박탈 예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기사 페이지로 보이는 이 화면에는 '몇 마디의 말이 카지노 잭팟 금액의 미래를 망쳤다', '스캔들 인터뷰로 카지노 잭팟 금액의 석방을 요구하는 팬들의 시위가 열렸다' 등의 문구가 담겨 있었다. 이는 언론사를 사칭해 조작된 게시물로 마치 실제처럼 꾸며진 가짜뉴스였다.
카지노 잭팟 금액은 "관계가 전혀 없는 내용을 받는 것도 지치고, 저걸 보고 있으면 신문사를 끼고 어떻게 저런 게 나올 수 있는지"라면서 "제발 내려달라. 그리고 믿지도 말고, 저런 거 제발 좀 올리지 말라"고 호소했다.
그는 "무슨 의도로 저런 걸 만드는지 모르겠다. 이런 영상, 글, 사진 여러분들도 조심하시라"면서 "다시 한번 저랑 아무 상관 없다는 걸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속사에서 형사고소를 고려 중이라니 불법 행위는 즉시 중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명인들의 딥페이크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 3월 방송인 송은이, 유명 강사 김미경,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당시 기자회견 성명서에는 유재석, 엄정화, 도티 등 137명의 유명인들이 참여했다.
김수영 카지노 잭팟 금액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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