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카지노의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김희철 재무 리더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바카라 카지노의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달 임기 만료 후 CFO 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으로 김희철 재무 리더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재무 리더는 바카라 카지노 CV 센터 리더, 자회사 스노우 감사 등을 역임했다.

김 재무 리더는 연임을 앞둔 최수연 대표와 협업할 전망이다. 최 대표는 오는 26일 열리는 바카라 카지노 주주총회에서 3년 연임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바카라 카지노는 신임 CFO 내정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주완/차준호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