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출마 선언…"카지노 양상수 양극화, 투자로 해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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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가 정책의 최고 기준"

이 전 대표는 “근본적인 원인은 카지노 양상수적인 것”이라며 “총량으로는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부가 너무 한 군데 몰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성장률 자체가 떨어져 민간 영역만으로는 카지노 양상수가 제대로 유지·발전되기 어렵다”며 “정부 단위의 인력 양성, 대대적인 기술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카지노 양상수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먹고 사는 문제를 카지노 양상수고 고통 없는 삶을 추구하는 ‘먹사니즘’을 넘어, 더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잘사니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카지노 양상수기 위해 ‘실용주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그는 “어떤 정책이 누구 생각에서 시작된 것인지 그건 특별한 의미가 없다”며 “어떤 것이 더 유용하고 더 필요한지가 최고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공개 영상을 통해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K-이니셔티브’를 제시한다. 이 전 대표는 K컬쳐와 K민주주의를 사례로 꼽으며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여러 영역을 K-이니셔티브로 통칭하고 싶다”며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대한민국이 여러 영역을 선도하는 나라로 꼭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카지노 양상수 경선캠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촬영해 제작됐다. 이 전 대표는 “국가적 역경이 닥칠 때마다 위기를 더 큰 재도약의 디딤돌로 만들어낸 우리 국민의 역량과 잠재력이라면 내란마저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했다.
카지노 양상수 캠프는 “이 전 대표가 국민과 함께 만들고 싶은 나라는 한 마디로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키워드로 압축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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