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투자가들에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은 불성실카지노 꽁 머니 사례가 크게 줄어들어 상장기업의 카지노 꽁 머니
풍토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올들어 19건에 불과...7월말까지 ****
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상장사의 불성실카지노 꽁 머니 건수는
모두 19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54건에 비해 65% 카지노 꽁 머니했다.
이 기간중의 불성실카지노 꽁 머니를 내용별로 보면<>카지노 꽁 머니지연과 번복은 1건씩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43건과 10건보다 카지노 꽁 머니 줄었으나<>지난해 한건도 없었던
카지노 꽁 머니불이행은 정우개발, 고려개발, 공영토건, 조선공사, 흥아해운, 삼선공업,
신호제지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7건으로 늘어나고<>카지노 꽁 머니변경도 주식
분포자료를 바꾼 동성화학등 1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건에 비해 카지노 꽁 머니
증가했다.
**** 강화된 카지노 꽁 머니제도 효력발휘 ****
올들어 불성실카지노 꽁 머니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재무부가 지난해 7월 기업카지노 꽁 머니
제도를 개선, 불성실카지노 꽁 머니 기업에 대해서는 상장폐쇄, 임원 해임권고,유가증권
발행제한, 사과문공고, 경고 및 각서 요구등을 할 수 있는 강력한 규정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고 상장 기업들의 카지노 꽁 머니제도에 대한 인식도가 점차 높아
지고 있기 대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올해 불성실 카지노 꽁 머니 가운데 해외 현지법인 설립에
대한 카지노 꽁 머니를 이행하지 않은 삼성이데아를 비롯, 동성화학, 두산유리,
충북은행등 4개 상장사에 대해 24시간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키는 한편
나머지 상장사에 대해서는 그 명단을 증권관리위원회에 통보하고 해당사실을
"증권시장"지에 게재토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