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수철에 따르는 라바 카지노발생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급조건의
명료화와 거래선다변화등 기업 스스로의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 정부차원 지원방안 마련해야 ***
무공은 25일 "소련이 대금결제지연현황및 대응전략"에 관한 라바 카지노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정부차원에서는 기존라바 카지노의 기능강화및 공산권 교역
전담라바 카지노이 신설등 지원방안도 마련되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무공은 이 라바 카지노에서 현재 우리기업들의 대소미수금은 2천만~2천 5백만
달러로 서방국전체의 20억~30억달러에 비해 심각한 편은 아니지만
직교역체제로의 전환에 따라 라바 카지노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라바 카지노는 이에따라 우리기업들이 소련기업과 대금지급조건을 계약할때는
지금기관을 반드시 명시하고 지연기간중의 이자부담조항도 삽입,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금지급지연이 나타나고 있는 기업의 대부분이 연방산하공단임을
감안, 지방공화국및 신규대외무역허용조합등으로의 거래선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