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앞으로 1년 코스피 지수의 고점 범위대가 1380~1400P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단기적 촉매는 부족한 반면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외부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이를 극복할 만한 카지노 양상수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14일 모건스탠리의 박찬익 상무는 "예상대로 지난달 역시 증권가의 수익전망 하향 조정이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모건스탠리도 당초 8% 증가할 것으로 점쳤던 분석대상 기업들의 올 수익 전망치를 2.6% 감소로 수정하고 내년 증가율은 18%에서 15.3%로 낮췄다.

박 상무는 "지난 6개월간 연거푸 수익전망치가 하향되면서 올 수익에 대한 추가 하향은 거의 끝나간 듯 보이나 내년 예상치는 다소 높아 보여 완만한 조정이 더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와관련 한국의 분석가들은 연초 수익 전망치를 높게 잡아 놓은 후 시간이 흐를수록 하향 조정하는 경향이 높았다고 상기시키고 수익전망치 수정과 코스피는 비슷하게 움직여 왔다고 진단했다.

한편 박 상무는 "시장 전체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하나 과거만큼 극단적이지는 않다"고 비교하고"카지노 양상수별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단기 긍정적 촉매 결핍이 상승폭을 막아주고 있다고 판단,현재의 수익 추정치 기준 1년내 코스피 고점은 1380~1400범위일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강경 일변도로 유지될 경우 부정적인 부(wealth)의 효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

박 상무는 "촉매는 부족한데 인플레,환율,세계경기 둔화 등 불확실성은 계속 꾸물거리고 있다"며"이같은 해외 요인에 영향을 덜 받는 카지노 양상수을 주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관련 섹터로 음식료,건설,은행,보험,소매를 꼽고 그나마 이들 카지노 양상수이 기술주나 내구소비재,다른 경기순환섹터대비 수익하향 조정이 완만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아시아 다른 증시의 카지노 양상수과 비교해도 은행주의 저평가폭이 돋보인 반면 자본재,내구소비재,기술주는 되레 비싸 보인다고 덧붙였다.

카지노 양상수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