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소로스·저커버그…美 주름 잡는 카지노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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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포트
특히 미국 정부와 의회, 재계를 주름잡고 있는 카지노 한국인 파워그룹은 막강하다. 총 의석이 100명인 미국 연방상원에는 칼 레빈, 다이앤 파인스타인, 찰스 슈머 등 11명의 유대계 의원이 포진해 있다. 이 중 레빈 상원의원은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스라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국의 국방 입법과 정책에 상당한 입김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다.
미국은 주(州)별로 연방상원의원 두 명을 두고 있는데 코네티컷주와 캘리포니아주는 카지노 한국인계가 싹쓸이했다. 코네티컷주는 조 리버만 의원과 리처드 블루멘털 의원이, 캘리포니아주에선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과 바버라 박서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총의석이 435명인 연방하원 내 카지노 한국인계 의원은 27명이다. 26명이 민주당 소속이고 공화당 소속은 에릭 캔터 원내대표 1명이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경제대통령’이라고 불렸던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과 그의 후임인 벤 버냉키 의장이 같은 카지노 한국인계다. 하버드대 총장을 역임한 뒤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국가경제위원장을 지낸 로렌스 서머스와 람 이매뉴얼 전 백악관 비서실장도 마찬가지. ‘키신저 외교’로 잘 알려진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역시 카지노 한국인계다. 경제학계에선 경제학의 대가 밀턴 프리드먼과 폴 새뮤얼슨을 들 수 있다.
금융업계 카지노 한국인계로는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가 있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선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마이클 델 델컴퓨터 회장 겸 CEO,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등 화려하다. 이 밖에 캘빈 클라인의 캘빈 클라인 창업자 겸 CEO,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 겸 CEO 등도 카지노 한국인계다.
페어팩스=김홍열 특파원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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