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6일대림카지노 정팔에 대해 3분기 해외 카지노 정팔 확정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매력에 집중해야 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송흥익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현재까지 대림산업의 해외카지노 정팔는 1조3574억원으로 목표치 대비 17.0%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향후 카지노 정팔 유력한 프로젝트는 사우디 쥬베일 켐야 합성고무 프로젝트(20억불, 대림산업이 5개 패키지에 최저가 입찰한 것으로 파악), 사우디 사다라 화학이 발주하는 쥬베일 석유화학 콤플렉스 프로젝트(10억불, 최근 3개 패키지는 스페인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가 카지노 정팔한 것으로 파악), 사우디 페트로라빅 석유화학 콤플렉스 CP1 패키지(2억불),베트남 O Mon 발전소(4억불) 등 36억불"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까지 카지노 정팔한 금액과 향후 카지노 정팔 유력한 프로젝트를 합하면 총 5조5402억원으로 연간 목표치의 69.3%를 달성하게 된다며 여기에 하반기에는 사우디 지잔 정유공장(70억불), 사우디 제다 남부 발전소(35억불) 등 대형 프로젝트 입찰 결과가 발표되기 때문에 해외카지노 정팔 증가를 통해 성장한다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대림카지노 정팔의 2분기 매출액은 2조5000억원(전년대비 +28.1%, 전분기대비 +22.0%), 영업이익은 1230억원(-36.8%, -16.1%), 세전이익은 1488억원(-25.3%, -20.4%)로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각각 20.6%, 13.1% 하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대우증권은 전망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대림카지노 정팔 자체유화 부문의 영업이익 둔화, 4대강 사업 관련 과징금 225억원이 기타영업비용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세전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여천NCC 지분법이익이 1분기 507억원에서 2분기 250억원 내외로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동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6.5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로 해외카지노 정팔 지연과 2분기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지금은 3분기 해외카지노 정팔 확정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매력에 집중하는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카지노 정팔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