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살아보고 구입하세요"…'전세형 카지노 사이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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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개발, 양평에서 분양
전원카지노 사이트 개발업체인 미리내개발은 22일 경기도 양평군에 조성한 ‘미리내 전원마을’(사진)의 카지노 사이트에 대해 ‘전세형 분양 방식’ 신규 공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요자들이 2년간 전세로 거주해보고, 정식 분양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주로 적용한 애프터 리빙 분양을 전원카지노 사이트에 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카지노 사이트마을은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 일대 4만1000㎡ 부지에 조성됐다. 가구당 442~627㎡ 부지에 전용면적 66~91㎡ 규모(3개 타입)로 지어졌다. 전세보증금은 1억2000만~1억5000만원 선이다. 마을 형태로 개발해 단지 내에 파3 골프장, 승마클럽, 천문대 축구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계약자가 희망하면 정원 관리나 가사 도우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광섭 미리내개발 대표는 “전원카지노 사이트은 사전에 충분한 정보 없이 구매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수요자들에게 이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세형 분양 방식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031)774-3132
정소람 기자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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