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로얄 셰프 "아내 벌줄 때 각방" 19禁 발언 '깜짝'

카지노 로얄 셰프가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허세 셰프 카지노 로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지노 로얄은 "중매도 들어오고 하는데 나는 27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에 코믹한 캐릭터로 등장한 것에 대해 "나는 재미를 위해 내려놓고 망가질 수 있는데 카지노 로얄가 너무 서운해 하더라. 그래서 카지노 로얄에게 큰 벌을 줬다. 바로 각방을 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박지윤은 "그게 벌일까요?"라고 되묻자 카지노 로얄은 "내가 운동을 많이 해서…벌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