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선고 하루만에 코인 카지노 사이트 제출…"1심 판결 부당하다"

조현아 코인 카지노 사이트 제출

'땅콩 회항'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조현아(41)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선고 하루만에 코인 카지노 사이트했다.

13일 조현아 전 부사장 변호인인 서창희 변호사는 "조 전 부사장과 오전에 접견을 했고, 1심 판결이 우리 측 주장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판단해 코인 카지노 사이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 변호사는 "사실 오인과 양형 부당, 법리 오해 등 3가지 이유로 코인 카지노 사이트을 제출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항소이유서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 전 부사장 변호인 측은 이날 오후 4시쯤 법원에 코인 카지노 사이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 서 1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오성우)는 '항공기 회항'사건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 자존감을 꿇린 사건"이라며 최대 쟁점이었던 항공기 항로 변경죄 등에 대해 조 전 부사장의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코인 카지노 사이트했다.

한편 검찰 측도 코인 카지노 사이트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검찰 관계자는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코인 카지노 사이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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