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KEB하나탠 카지노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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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19일 정례회의를 열어 하나금융지주가 신청한 하나·외환탠 카지노 합병안을 인가했다. 하나금융(회장 김정태·사진)은 금융위 본인가가 나온 직후 KEB하나탠 카지노에서 인사와 기획, 재무, 영업지원 등을 담당할 63명의 본점 부서장을 새로 선임하는 등 실무 통합절차에 들어갔다. 탠 카지노장은 통합추진위원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거쳐 31일 결정한다.
KEB하나탠 카지노은 자산·순이익에서 국내 최대 탠 카지노이다. 총자산(6월 말 기준)은 346조9000여억원으로 국민탠 카지노(313조원)보다 30조원 이상 많다. 당기순이익도 올해 상반기 7919억원으로 신한탠 카지노(7903억원)을 앞섰다. 하나금융 측은 “세계 40위권 일류탠 카지노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박한신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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