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카지노 고·헨더슨·헐, 캐나디안오픈…10대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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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나디안퍼시픽토스 카지노 1R
토스 카지노 고, 이 대회서 2연패 기록
최근 부진 딛고 5언더파 단독 2위
헨더슨·헐 등 토스 카지노 골퍼 선두권
꿀맛 휴식 박인비, 1언더파 23위
김세영·장하나 8위 '우승 사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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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카지노다가 집처럼 편안해”
캐나다에만 가면 펄펄 나는 토스 카지노 고는 2012년 이 대회에서 LPGA투어 사상 최연소인 15세4개월2일의 나이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3년에는 2연패에 성공했다.
영광의 땅에서 토스 카지노 고는 모처럼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시즌 초 상승세를 이어가던 토스 카지노 고는 지난 6월 KPMG위민스PGA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커트 탈락한 뒤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다. 직전 대회인 캄비아포틀랜드클래식에선 공동 46위로 부진했다. 토스 카지노 고는 “캐나다가 뉴질랜드처럼 느껴진다”며 “편안하게 경기했다”고 말했다.

토스 카지노 고보다 5개월 늦게 태어난 헨더슨은 직전 대회에서 최저타 신기록을 세우며 10대 돌풍을 일으켰다. 우승 선물로 LPGA투어 입성 자격까지 받은 그는 이날 공식 LPGA 멤버로서 감격스러운 첫 경기를 치렀다. 헨더슨은 그전까지 힘겹게 예선을 치르거나 초청선수 자격으로 LPGA투어에 참가해왔다.
김인경(27·한화)은 버디만 4개 기록하는 깔끔한 경기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4언더파 68타)에 올랐다. 장하나(23·비씨카드)와 김세영(22·미래에셋)은 나란히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치고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브리티시여자토스 카지노에서 우승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 출전한 뒤 1주일가량 쉬고 복귀한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1위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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