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검사 시절 20개월 출근 안 해…복직 명령에 카지노 민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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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9월 병가 후 작년 10월까지 질병휴직
질병휴직 연장 신청에 복직명령 내리자 행정카지노 민회장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카지노 민회장 기간 다시 병가
최근 취하…박은정 "합법적 절차에 따라 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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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카지노 민회장 기간 다시 병가
최근 취하…박은정 "합법적 절차에 따라 쓴 것"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후보는 2023년 11월 서울행정법원에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복직 명령 처분 취소' 카지노 민회장을 제기했다. 2023년 10월 법무부가 박 후보의 질병 휴직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복직 명령을 내리자, 이같이 카지노 민회장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광주지검으로 발령이 난 직후인 2022년 7~9월 병가를 낸 후, 병가 기간이 끝나자 2023년 10월까지 질병 휴직을 냈다.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공무원은 최대 1년간 질병 휴직을 쓸 수 있고, 부득이한 경우 한 차례 연장도 가능하다.
박 후보는 복직 명령 처분 취소 카지노 민회장을 제기하면서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집행정지 신청도 냈는데, 이는 2023년 12월 서울행정법원에서 각하됐고, 지난 2월 서울고법도 같은 판단을 했다. 박 후보는 지난 15일 본안 카지노 민회장 취하 서류를 제출했고, 법무부도 나흘 뒤인 지난 19일 소 취하 동의서를 제출했다.

박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수사와 감찰을 받고 친정집도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극심한 보복행위에 병을 얻었다"며 "치료를 위한 휴가와 병가 등은 모두 합법적 절차에 따라 구비서류 제출과 기관장 승인을 받아 사용한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카지노 민회장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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