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사퇴하면 김장겸도 사퇴할 것"…與野 '자격 공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 과방위 소속 의원들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온라인카지노;이훈기 민주당 의원이 우리 당 소속 의원 이름을 직접 거론하면서 사적 이해관계상 문제가 있는 것처럼 언급하는 일이 발생했다온라인카지노;며 온라인카지노;야당에서 이런 사적 이해관계를 운운하며 윤리적 기준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느냐온라인카지노;라고 했다.
이날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이훈기 민주당 의원은 온라인카지노;김장겸 의원이 MBC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데 상임위 활동이 부적절하다온라인카지노;며 온라인카지노;위원회 차원에서 김 의원에 대한 회피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온라인카지노;고 말했다.
여당은 입장문에서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했다. 국민의힘은 온라인카지노;방통위에서 배제됐던 분이 방통위에 질의를 하고, 방송사에서 몸담았다가 불법행위로 해고된 사람이 사측 문제에 대해 질의하는 것은 윤리적 문제가 없느냐온라인카지노;며 온라인카지노;이런 분들이 방송 문제를 논하고, 방통위·방심위를 비판하겠다고 하는 것은 오히려 방송장악과 보복을 위한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온라인카지노;고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도 같은날 보도자료를 내고 온라인카지노;최 과방위원장은 2019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한 바가 있다온라인카지노;며 온라인카지노;통신 관련 사업체에 종사한 지 3년도 지나지 않아 결격사유가 있는 최 위원장을 과방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온라인카지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카지노;최민희 위원장이 사퇴하면 김장겸 의원도 사퇴할 것온라인카지노;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 온라인카지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