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서는 새해를 맞아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은행은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OK저축은행은 새해 금연을 결심한 고객을 위해 최고 연 9.6% 금리를 보장하는 초단기 적금을 내놨다. 전기·수소차를 운행 중인 소비자라면 KB국민카드의 신상 카드도 눈여겨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