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與 윤상현, 카지노리거 보임…유용원과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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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리거로 국회 상임위 사·보임
유용원은 외통카지노리거으로 이동
유용원은 외통카지노리거으로 이동

윤 의원은 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외통위에서 사임하고 국방카지노리거으로 보임할 예정"이라면서 "원래부터 국방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5선의 윤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외교안보 전문가로, 외통위에서만 3차례 활동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였던 20대 국회에선 외통카지노리거장을 역임했고, 18대 국회에서도 외통위에서 활동했다.
윤 의원은 직전 국회였던 21대 국회에서 국방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방 분야에도 전문성이 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카지노리거는 작년 12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한 전체회의를 열었다.
군 전문가로 22대 국회에 입성해 국방카지노리거으로 활동한 유 의원은 외통위로 이동한다. 국회법에 따르면 상임카지노리거 및 상임카지노리거장 임기는 2년씩이다. 국회의원들은 임기 내 상임위를 사·보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론 국회 전·하반기 원구성과 함께 상임위를 변경한다.
22대 국회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에 찬성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당 지도부 결정에 따라 기존 행정안전카지노리거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카지노리거회로 사·보임 했다. 윤 의원의 이번 사·보임에는 정치적인 이유보다는 외통위에서 가족과의 이해 충돌 문제 가능성 등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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