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대응 무상 지원"…에이전트 모델 공개한 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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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과 개발자에 새 서비스 무상 제공

솔트룩스는 오는 13일 개최되는 ‘Gen AI Hands-On’ 행사에서 루시아2.5(LUXIA2.5)를 새롭게 선보인다.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과 개발자에게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 솔트룩스는 우선 자회사 플루닛은 누적 10만 개 이상 콘텐츠를 생성한 가상인간 영상 생성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를 비롯해 한 해 동안 50만 통 이상을 응대한 전화 AI 에이전트 ‘플루닛 워크센터’, 개인용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손비서’를 운영하고 있다. 가상의 AI 캐릭터를 만들고 실시간 대화를 생성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미미콘’은 오는 3월 공개할 예정이다.
솔트룩스가 지분 투자한 미국 소재 스타트업 구버는 혁신적인 검색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3개월 전에 프리뷰 버전으로 공개했다. 이로 생성된 AI 리포트 및 에이전트 숫자는 작년 말 기준 이미 25만 개를 돌파하였으며, 현재 사용자 수 10만 명을 바라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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