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필립, 5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신용등급 'A'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지노 필립해보험이 카지노 필립그룹에 피인수된 후 처음으로 후순위 금융채를 발행한다. 신용평가사들은 이번 발행 예정인 7년물 후순위채에 대해 신용등급을 'A'로 제시했다.
22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카지노 필립해보험이 오는 28일 발행 예정인 500억원 규모의 제1회 후순위 무보증 금융채 신용등급을 'A'로 신규 평가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이는 카지노 필립그룹 편입 이후 양호한 수준으로 회복된 자산건전성과 장기보험 판매 확대 전략을 통한 외형 성장,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 등에 따른 보험영업이익 저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신용등급이다.
카지노 필립해보험의 9월 말 기준 부실자산비율과 고정이하자산비율은 각각 0.2%, 0.4%로 자산건전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이다. 지급여력비율의 경우 3월 말 152.5% 대비 4%포인트 하락한 148.5%로 집계됐다.
한기평은 "지급여력비율이 절대적 기준으로는 양호하지만 업계 평균 대비 다소 미흡하다"면서도 "다음달 약 800억원의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 후순위채 발행과 함께 유증이 완료되면 카지노 필립해보험 측은 지급여력비율이 200%~205%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신평은 "최근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 등으로 카지노 필립해보험의 수익성이 다소 떨어졌고 위험기준 자기자본(RBC)비율이 150% 미만으로 하락했다"면서 "그러나 유상증자와 후순위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양호한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지노 필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카지노 필립해보험이 오는 28일 발행 예정인 500억원 규모의 제1회 후순위 무보증 금융채 신용등급을 'A'로 신규 평가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이는 카지노 필립그룹 편입 이후 양호한 수준으로 회복된 자산건전성과 장기보험 판매 확대 전략을 통한 외형 성장,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 등에 따른 보험영업이익 저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신용등급이다.
카지노 필립해보험의 9월 말 기준 부실자산비율과 고정이하자산비율은 각각 0.2%, 0.4%로 자산건전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이다. 지급여력비율의 경우 3월 말 152.5% 대비 4%포인트 하락한 148.5%로 집계됐다.
한기평은 "지급여력비율이 절대적 기준으로는 양호하지만 업계 평균 대비 다소 미흡하다"면서도 "다음달 약 800억원의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 후순위채 발행과 함께 유증이 완료되면 카지노 필립해보험 측은 지급여력비율이 200%~205%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신평은 "최근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 등으로 카지노 필립해보험의 수익성이 다소 떨어졌고 위험기준 자기자본(RBC)비율이 150% 미만으로 하락했다"면서 "그러나 유상증자와 후순위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양호한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지노 필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 카지노 필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